사망자 재산조회 방법 간단정리 2017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6년 2월 15이부터 바뀐 사망자 재산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도에 바뀐 제도로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으로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토지, 자동차, 세금, 금융거래 등 재산 확인을 각각 따로해야 되서 불편했는데요.

이제는 단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망자 재산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자 재산조회 방법

정부 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7곳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됐지만, 원스톱서비스가 제공이 되면서 주민센터를 통해서 한곳에서 모든 것을 통합 신청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구,읍,면,동'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방문시 신청자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청자격이 있는데요.

1,2,3 순위가 있습니다.

1순위는 자녀와 배우자입니다.

2순위는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입니다.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를 말합니다.)

3순위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입니다. (3순위는 증명서류가 필요합니다.)

만약 신청자격이 되신다면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사망자 재산조회를 한다고 하면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주민센터에서 작성방법을 알려주니 가이드에 따라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신청을 하시면 결과는 7일에서 20일정도 걸립니다.

조회된 결과는 국민연금공단, 국세청(홈택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각각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접수를 할 경우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가능했지만 변경된 이후에는 전국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차, 지방세, 토지 관련 정보는 7일 이내로 확인이 가능하며 그 외에 금융 국민연금 국세는 20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회 결과 확인을 신청서로 작성할 때 선택하게 되는데 문자, 방문, 우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사망자 재산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