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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해성분 리스트 완벽정리

Beat. 2017. 4. 16. 21:30

안녕하세요.


정말 피부에 관심없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는데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 유해성분이 있으면 어떨까요?


아무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을 구입시에 유해성분에 대해서 꼭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화장품 유해성분 리스트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 유해성분 리스트


1. 이소프로필 알콜


이소프로필 알콜은 바디스크럽, 핸드로션, 린스, 면도로션, 향수 등 다양한 제품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휘발성이 강해서 잔류독성은 거의 없지만 이 물질을 섭취 및 증기로 흡수하시면 두통, 어지러움, 구토, 홍조,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암물질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소프로필 알콜은 프로필 알콜, 이소프로페놀, 프로페노르, 러빙 알콜로 불리기도 합니다.



2. 아보벤젠


아보벤젠은 태양광 스펙트롬을 흡수하는 성질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햇빛과 만나게 되면 활성산소가 만들어져 DNA 손상 및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보벤젠은 파르솔1789, 부틸메록시디벤조일메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3. 소디움라우릴설페이트, 소디움라우리스설페이트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 소디움 라우릴 환산염이라고 불리는 성분은 치약, 세제, 샴푸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입니다.


합성계면활성제는 뭄ㄹ과 기름을 혼합하고 거품을 내기 위한 물질로 잘 씻어내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독성학회에서 피부에 흡수되기 쉬워 피부알로지, 백내장, 탈모에 장기적으로 잔류시 불임까지 유발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4. 트리에탄올아민


트리에탄올아민은 클렌징 및 PH조절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 프리에탄올아민은 포름알데히드 등 다른 성분과 결합해서 발암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5. 폴리에틸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은 합성계면활성제 중 하나로 세제, 샴푸 등에 사용됩니다.


간단하게 PEG로 불리는데요.


비교적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있으나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되고 에틸렌 옥사이드 등 위험 물질에 옴여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세정력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뿐 아니라 신장과 간에 괴사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화장품 유해성분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